SXSW Interactive 2013-Tim Berners-Lee, Leap Motion, Elon Musk and Al Gore (Day 2)

전날밤에 시차적응 실패로 낮잠을 자다시피 잠을 잤던 덕분에 둘째날은 9시 반부터 시작되는 하루의 스케쥴을 11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ㅠㅠ(9시반에 놓친 Twitter와 Social Television에 대한 논의가 매우 아까웠..)  컨벤션 센터로 향하면서 오늘 체크해놓은 세션들의 동선을 파악해보고 약간 당황했다. 11시부터 5시까지 듣고 싶었던 세션 전부 Exhibit hall 5에서 열리는 일정. 결국 WWW의 창시자 팀버너스리의 세션을 시작으로, 립모션, Paypal의 공동창업자 엘론머스크, 그리고 그 유명한 앨고어까지 쭉 한자리에서 떠나지 않고 들었다. 사실 점심을 사러 밖에 나가고 싶었으나 한번 나가면 다시 줄을 서야해서…(꼭 메인 홀에는 먹을 것을 사들고 들어가시길 추천한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키노트 외에도 정말 흥미로운 세션들이 많이 열리고 해당 키노트는 추후에 웹사이트에 공개 되는 특성이 있지만 필자는 현장감을 느끼고 싶었기에 과감하게 모두 키노트를 선택하였다.

Tim Berners-Lee <Open Web Platform: Hopes and Fears>

팀 버너스리가 등장할때 아주 인상적인 소개말이 나왔다. “The man who captured fire”. 불을 잡은 인간. 지금의 인터넷을 움직이는  WWW(World Wide Web, 월드와이드웹)의 창시자. 불이 없었더라면 인류의 발전이 없었듯이 마찬가지로 그의 WWW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우리 세계도 많이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신이 만든 WWW에 대해 그 어떤 trademark와 같은 권리를 주장하지 않은 대단한 사람.  현재 W3C의 의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런던 올림픽에서도 나왔었던 팀 버너스리가 박수 갈채를 받으면서 등장하였다.

Tim Berners-Lee@SXSWi 2013
Tim Berners-Lee@SXSWi 2013
Tim Berners-Lee @SXSWi 2013
Tim Berners-Lee @SXSWi 2013

Open Web Platform 과 관련하여 본격적인 기술기반 웹 언어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과거 고정된 문서 형태였던 html부터 최근 자바스크립트와 함께 발전해온 역사부터 앞으로 html5가 모든 곳에 적용될거라는 이야기와 함께 개방의 중요성과 협업을 통한 플랫폼의 발달을 주로 이야기하였다. 또한 html5를 통해 비디오 컨퍼런스도 활발해 질 것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지금의 SXSW Interactive도 달라질 것이라며 예측… 그리고 팀버너스리는 앞으로의 웹은 더욱 탈 중심화 될 것이고 향후의 hypertext document는 오픈웹플랫폼을 통해 컴퓨터와 같아 질 것이라고 하였다. programmable language=imagination것도 인상적인 말이었는데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들이 당신의 것을 통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모든 것이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였다 (It’s not about what you can do, it’s about what people can do with your stuff. Be a platform). 사실 기술적 기반이 약하기에 아마 이해하는 것에서 한계가 있었겠지만 ‘오픈’ ‘웹’ ‘플랫폼’ 의 개념을 웹의 창시자로부터 다시 한번 정립받는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뭔가 덕후같은 50대 아저씨의 느낌이 물씬 나서 그 부분이 재미있기도 =D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Leap Motion and the Disappearing User Interface

일명 올해 SXSW Interactive의 비틀즈라 불리는 최고 화제의 팀! 다음은 Leap Motion의 시간이었다. Leap Motion은 작년 5월쯤 온라인을 통해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은 제스쳐 인식 기기이다. 아래의 영상을 클릭해보면 제대로 알 수 있다. 작은 스타트업이 기존의 제스쳐 인식기기와 연구들을 초토화시키는 일을 하였으니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어마어마했다. 이전의 팀버너스리때보다 더 꽉찼다 (이때 점심을 사러 나가고 싶었는데 어마어마하게 줄을 선 사람들을 보고 포기…)

세션은 Wall Street Journal의 Senior Technology Reporter인 Jessica Lessin이 Leap Motion의 공동 창업자인 Michael Buckwald와 David Holz에게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Leap Motion Interveiw @SXSWi 2013
Leap Motion Interveiw @SXSWi 2013

사실 립모션이 워낙 유명한 가운데 가장 궁금했던 것은 두 창업자가 가진 생각이었다. David(파란색 티셔츠)은 립모션을 창업하기 전 수학과 물리를 그냥 좋아했고 3D modeling을 전공했으며NASA를 비롯한 뉴로사이언스 등 12개의 리서치팀에 있었었다. 이후 Michael을 만나 립모션을 창업하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였다. 나를 가장 놀라게 했던 것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단순히 대단한 제스쳐 인식 기기라는 인식에서 한 단계 혹은 몇 단계 나아간 두 창업자들의 인터페이스에 대한 생각이었다. 립모션은 현실세계의 엘레강스한 물리적 인터랙션을 그대로 인터페이스에 옮긴 것이며 이 둘은 립모션을 통해 현실의 물리적 세계와 같은 직관적 인터랙션으로 마치 인터페이스가 사라지는 몰입 경험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이야기 하였다. 1시간 내내 진행된 토크를 들으면서 이 둘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굉장히 깊은 통찰력 기반 위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Hardwired intuition을 기반으로 한 컴퓨터와 사람의 인터랙션 세계를 이야기하는 창업자들이란 :) Leap World를 꿈꾸는 겨우 24살 짜리들의 도전이 정말(진짜) 대단한것 같았다. (인터뷰 자세히 보기기사 )

Leap Motion @SXSWi 2013
Leap Motion @SXSWi 2013

Keynotes: Elon Musk of SpaceX

이 날의 메인 키노트는 정말 어메이징한 천재.. 엘론 머스크다. 우선 그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인터넷의 대표적인 전자 지불 수단인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이고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기 자동차 회사인 테슬라 모터스의 대표이자 설립자이며 민간 로켓 개발업체인 <SpaceX>의 설립자이자 대표(다 나열하기도 힘들다). 정말 시대를 앞서가도 여러번 앞서가는 열정적 사람이다. 사실 엘론 머스크만 나온 것도 대단한데 키노트를 진행할 인터뷰어는 와이어드 편집장이자 롱테일 책의 저자 크리스 앤더슨…(감동적인 멋진 라인업이다) 이렇게 둘의 등장으로 한 시간의 토크가 시작되었다.

Chris Anderson & Elon Musk @SXSWi 2013
Chris Anderson & Elon Musk @SXSWi 2013

사실 그가 인상적이인 이유는 매우 ‘미래적인’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또한 대부분의 IT관련 컨퍼런스가 사실상 현재의 모바일 중심의 논의 집중되어있는 것과 달리 SXSW Interactive는 엘론 머스크 같은 청정 에너지, 우주 사업과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을 둘째날의 메인 키노트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신선했다. 1시간의 토크 동안 자신이 하고 있는 우주 산업, 리튬 배터리, 태양열 도시 등 그가 하고 있는 일에서 어떤 진정성있는 고민과 노력이 깊이있게 전달된다는 느낌을 받았다(사실 필자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주제라 더욱 신선하게 다가왔을 지도 모른다) 자신의 돈을 다 쏟아 투자할 정도로 그는 민간 우주 산업에 열정적이었고 초기의 실패를 딛고 부정적인 피드백을 더 고려하며 일을 한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토크의 중반부가 지나갈때쯤 크리스가 물었다. “당신은 SpaceX의 CEO에 CTO이고 Tesla Motors의 CEO이자 프로덕트 디자이너다… 도대체 당신의 삶은 뭐 어떤것이냐?” 한참동안 엘론 머스크가 생각하더니 나온 대답은 “그냥 바쁘다. 그냥 조금씩 움직이며 하는 것이다. 정직하게”… 대단한 사람의 입에서 나온 정말 심플한 대답이었다. 또 한가지 인상적이었던 점은 자신은 큰 기회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단지 이것이 좀 더 다른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혁신인지 그것에 집중한다고…  자신의 일생동안 만약 인간이 화성에 닿을 수 없다면 가장 실망하게 될 것 이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인간적인 질문이 나왔다. “당신이 저지른 가장 큰 실수가 무엇이냐?” 한참동안 생각하더니 “정말 많은 실수를 저질러서 셀수가 없다. 첫 회사였던 페이팔에서도 많은 실수를 했었고..” “그래도 한 두가지만 이야기 해달라” “내가 하는 실수는 사람이 가진 재능만 보고 성격(personality)를 잘 보지 않는 것이다. 대부분의 실수는 거기에서 나오는 것 같다” (인터뷰 자세히 보기) 평소에 익숙지 않은 주제의 이야기들이었지만…또 한번 머리가 깨이는 느낌을 받았다.  사실 인간이 가진 상상력은 더 대단한데 많은 것들이 틀을 깨지 못해서 발휘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점에서 엘론 머스크는 상상력과 실행력을 동시에 갖춘 대단한 사람이었다.

Al Gore on The Future

Al Gore @SXSWi 2013
Al Gore @SXSWi 2013

이름만으로도 유명한 앨고어가 자신의 책과 함께 SXSW Interactive에 돌아왔다. 앨 고어라니..앨고어라니!!!!! 무슨 스타 영접하는 것 마냥 가장 신난 순간이었다. 게다가 진행자는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데 싶었더니니 All Things Digital에도 나왔었던 Walt Mossberg…(예전에 빌게이츠와 스티브잡스가 함께나온 토크를 진행한 사람이었던것 같은데…) 아무튼 두 스타를 영접하니 나의 마음도 업 되었지만 아침부터 한자리에 계속 앉아 세션을 들은 관계로 배도 고프고 탈진 상태라 결국 한 10분정도 더 듣다가 나와버렸다…자세한 인터뷰는 여기에 보면 나와있으므로 참고. 아무튼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앨고어의 얼굴을 열심히 감상하다가 나와버린 꼴이 되었지만(그것 만으로도 만족스럽기도??ㅎ) 둘째날의 컨퍼런스장 주변을 그때서야 둘러보기 시작하였다.

Samsung Lounge & Leap Motion Experience

주린배를 움켜쥐고 나와서 주변을 배회하며 기업 라운지를 다니다가 삼성 라운지에 따끈따끈한 음식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4층으로 곧장 달려갔다. SXSW Interactive에서 사실 군것질을 한다는 것은 예외나 다름없다. 왠만한 기업 라운지에 모든 음료와 음식이 구비되어있기 때문이다. 라운지에 도착해서 닭고기와 과일들과 칵테일을 마시면서 주린배도 채우고 삼성 라운지에서 진행하며 라이브로 중계하는 인터뷰도 볼 수 있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마크 주커버그의 누나인 Randi Zuckerberg도 삼성라운지에서 인터뷰를 했다고..

Samsung Lounge @SXSWi 2013
Samsung Lounge @SXSWi 2013

삼성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나와서 Leap Motion Experience 부스로 갔다. 아까전 발표를 했었던 립모션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고 79달러에 pre-order도 할 수 있는 곳이었다. 사실 립모션은 보는 것으로도 대단하지만 직접 해보니 두 founder가 말했던 어느 순간 인터페이스가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하다 보면 그 자체에 빠져드는 기존의 인터페이스와는 차원이 다른 몰입의 경험이란 진짜 어메이징…

Leap Motion Experience @SXSWi 2013
Leap Motion Experience @SXSWi 2013
Leap Motion Experience @SXSWi 2013
Leap Motion Experience @SXSWi 2013
Leap Motion Experience @SXSWi 2013
Leap Motion Experience @SXSWi 2013
Leap Motion Experience @SXSWi 2013
Leap Motion Experience @SXSWi 2013

부스의 중앙에는 화가가 컴퓨터앞에서 손으로 립모션을 이용해 컴퓨터앞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리고 큰 스크린으로 화가의 작업물을 중앙에서 보여주고 있었다. 이목을 집중시키는 집중적인 홍보란 역시…! 그리고 직원이 립모션의 공간인식에 대해 설명해주기도 했고 다양한 게임도 직접 할 수 있었다.

Google Playground

 

이날 사실 화제를 집중시킨 것 중의 하나는 구글의 말하는 신발과 구글 글래스였다 (필자는 다른 것을 하느라 가보지 않았지만 현장에서 느낀 구글의 홍보 전략이 대단해서 포스팅한다).  우선 행사장 곳곳에서 구글 글래스를 끼고 다니는 구글 직원들이 포착되어 SNS에 올라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SXSW Interactive의 공식 라운지가 아닌 팝업형태로 구글은 토요일 당일 하루만 Playground를 만들어 말하는 신발을 공개하였다. 사실 행사의 2일과 3일째에 가장 많은 버즈를 차지한 것이 구글 토킹슈가 아닐까 싶다. 구글의 말하는 신발은 구글에서 새롭게 신설된 Art, Copy, Cod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디다스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것이라고 한다. 그동안 이어져온 광고의 형태를 혁신적으로 바꾸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 SXSWi 2013에서 보여준 존재감으로도 대단했고 다음날 이어진 전략적인 세션까지도 완벽했던것 같다.

Registrants Lounge

립모션을 둘러보고 나니 모든 세션이 끝난 시간이 되어 본격적으로 주변을 돌아다니기 시작하였다. SXSW의 참여자들이라면 누구나 갈 수 있는 Registrants Lounge. 이곳에서는 매일 하나씩 free drink를 마실 수 있다(뱃지를 등록할때 쿠폰을 준다)

SXSW Interactive 2013
SXSW Interactive 2013
Registrants Lounge @SXSWi 2013
Registrants Lounge @SXSWi 2013
Registrants Lounge @SXSWi 2013
Registrants Lounge @SXSWi 2013

지나가는 길에 연두색 모자쓴 애들이랑 사진도 찍고.. 라운지에 가니 벌써 사람들 한가득…디제잉도 신나게 하고 있어서 음악도 매우 좋았다 >_< 음료를 받으려 줄을 서면서 혹은 밖에 나와서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네트워킹이 일어나는 시공간이다. 필자도 여기에서 SXSW Interactive에 처음왔다는 UCLA MBA대학원생이랑 어쩌다 보니 이야기를 했는데 이 친구는 앞으로 구글에서 일할 것 같다고… 역시나 그 친구도 엘론머스크의 키노트가 제일 인상적이었다며 이야기… 칵테일 한잔과 도리토스에서 무한으로 공급한 것 같은 안주를 먹으며 시간을 보낸뒤 6번가로 향했다.

6th Street @ Paypal Party

확실히 첫날인 어제와는 사뭇 다른 신나는 분위기가 한 가득이었다. 몰랐지만 오스틴은 라이브 음악이 매우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6번가의 라이브 클럽들을 살펴보니 홍대에 있는 라이브음악 클럽과는 다르게 밴드 공연을 입구 쪽에서 진행하고 그 공간을 열어놓아 지나가는 사람들도 감상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 특이했다. 배치만 조금 바꾸었을 뿐인데 그 신선함이란!

6th Street @Austin Downtown
6th Street @Austin Downtown
6th Street @Austin Downtown
6th Street @Austin Downtown

Eventbrite를 통해 신청해놓은 paypal 파티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에서 열리고 있는 MIT Media Lab의 파티를 가보려고 했으나 어마어마한 줄과 미리 신청해놓은 사람만 우선으로 들여보내줘서 좀 기다리다가 끝날 시간이 되어서 패스ㅜ (다시 한번 SXSW Interactive 를 현명하게 즐기려면 RSVP가 생명이라는 교훈만…)  그리고 친구와 함께 Paypal파티로 향했는데 우리는 evnetbrite로 코드까지 받아놓았지만 실제로 그걸 검사하는 시스템은 전혀 없었다;;; SXSW Interactive badge 검사만 이루어졌고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들어가서 즐길 수 있었다. 도대체 페이팔 파티는 무엇인가 했는데 단순히 하루의 파티를 스폰하는 개념이었고 입구쪽에서만 페이팔의 로고만 볼 수 있었다. 이곳도 역시나 많은 SXSW Interactive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오면서 사람들과 함께 네트워킹 하는 자리…굉장히 사이키델릭한 밴드의 노래가 나와서 신선했지만 음악은 나의 취향은 아니었다ㅋ

Paypal Party @Mohwak Austin Downtown
Paypal Party @Mohwak Austin Downtown

파티가 열렸던 mohawk은 공간이 굉장히 잘 짜여진 음악 클럽이었다. 작은 공간인 것 같은데 공연이 열리는 곳도 다양했고 외부와 내부가 적절히 있어서 매우 좋았다. 음악을 들으며 술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고 숙소가 다운타운에 있지는 않았지만 다행히 2시 반까지 하는 셔틀을 타고 숙소로 들어올 수 있었다. 이렇게 5홀에서의 종일이어진 세션과 이후의 자유로운 배회로 둘째날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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